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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ounds of Korea”
청주시립국악단 연중기획 “외국인을 위한 국악한마당”
한국을 알린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다.
우리의 전통 음악과 문화를 외국인들에게 알리는 청주시립국악단의 연중기획 “외국인을 위한 국악한마당” 이 오는 24일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The Sounds of Korea」(한국의 소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교원대학교 EPIK(English Program In Korea) 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취타’. 판소리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 ‘서용석류 대금산조’. 경기민요 ‘아리랑’. '긴 아리랑’ 등을 선보인다. 또한 가야금· 거문고 등 우리 악기에 대한 설명과 곡목해설이 함께할 예정이다. 국악공연 관람의 기회가 적었던 외국인들에게 우리의 전통예술을 소개할 수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다.
외국인들이 우리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우리의 전통문화를 제대로 알려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부족한 현실에서 청주시립국악단은 연중기획 외국인을 위한 국악한마당 을 통해 우리의 전통음악과 한국적 정서를 계속 제공할 예정이다.
▶공연명: 외국인을 위한 국악한마당 The Souds of Korea
▶일시: 2005년 8월 24일 수요일 오후 2시 30분
▶장소: 청주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대상: 한국교원대학교 EPIK 프로그램 참가자
▶문의: 043-279-4651.4694
▶TiTle: The Korean Traditional Music Concert for Foreigners The Sounds of Korea
▶Time: 2:30 p.m. August. 24(Wed). 2005
▶Place: Performance Hall in Cheongju Arts Center
▶information: 043-279-4651.4694
Cheongju City Korean Traditional Performing Arts (CCKT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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