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새벽4시 핸프폰이 요란이울였다

잠결에 전화을 받으니 어제 양파팔려고 도매시장에 내놓은 물건때문에

경락가격을 전달하는 전화였다 8kg한망에 3000원입니다 어떻게하실까요

그냥매도하여주셔요 이것으로 양파8kg 7개가21000원에 팔리는 순간이다

왠지 도둑맞은기분이라 그런지 잠을설치고 말았읍니다

내가생각한대로 한망에 1만원은 받지않을까에서  허탈한마음에서오는것이겟지요

농야도 한번안하고 15평정도에서 양파농사을 지었는데 참잘되여 치리기2망만남겨놓고

좋은것만 가려서7곱망을 출하아였는데 씨값도안되는한망에3000을 받아보니 참가슴이

아팠읍니다  이러니 생산자마음이 가히짐작할수있었읍니다

내가 시장에가서 그물건정도의 양파을 살려면 1만이상 주어야 살수가있을 겁니다

이해을 못하겠는건 생산자는 3000원수입에 소비자는10,000원을 지출하여 3배이상

차이가나니 불쌍한 농민만이 애석하기만합니다

수요와공급의 법칙에서 시장이 형성되지만 먼가 농민만이 손해을 보는 느낌입니다

1987년경에 농안기금과시비로설치된 농수산물 도매시장과 경락을 책임지는 경매사는 

누굴위해서 있는건지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니다 경매사는 그분야서 전문가로서 공인의신분으로 국가시험을 치러서 자격증으로 경락에임하는 사람으로 알고있읍니다 생산자, 중매상,도매상 ,소매상 ,소비자 등여러게층의사람을 위해서 경락에 임하여야 할것입니다 허지만 농산물은 출하하기까지 많은 기간이 소요되여 제일먼저 생산자을 보호해야 할것입니다  공산품돠 농산물을 보면 유통구조가2단계정도 농산물이 많은것같읍니다

바라옵건데 농산물경락가격은 최저가격이 씨값과,거름.비료,비닐등 자재대을 포함한원가이하로 책정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여 반드시 농민보호을 위해서 최저상한선마들어저서우리농민이 납득할만가격으로 경락되어저야 합니다 최저상한가격은 정부와생산자 경매사가잘검토연구하여 공시하여 시행하였으면 합니다

모든농민은 시장가격과 경매가격의 큰편차을 이해을 못하는실정이오니 이점을 염두하시고도매시장구조도 이제 국민이 신뢰할만한분야가 되어야 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