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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수도용어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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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수질등의 특성에 대한 용어 규정집 입니다.
용어출처 - 한국수자원공사

검색 된 단어수 : 846
연수법 (water-softening)
경수를 처리해서 연수로 만드는 방법, 즉. 물의 경도를 낮게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수중의 탄산칼슘이 100ppm 이하를 연수라고 한다.
연안 (coast)
바다 ·호수 ·하천 등과 접해 있는 육지 부분.각각 해안 ·호안 ·하안이라고 부른다.각각 해안(海岸) ·호안(湖岸) ·하안(河岸)이라고 부른다. 그러나 수륙의 경계를 이루고 선(해안선이나 호안선 등)을 기준으로 어느 정도까지를 연안으로 보느냐에 대해서는 분명한 기준이 없다. 일반적으로 연안어업이나 연안경비와 같은 용어가 있고, 연안수온(沿岸水溫) ·연안류(沿岸流) ·연안사주(沿岸砂洲) 등의 학술용어도 있으나, 실제로는 그 범위나 한계가 모두 불분명하다.
연안 퇴적물 (littoral deposit)
파도와 또는 조류에 의하여 토사, 모래와 자갈, 때로는 나뭇잎 기타물질이 운반되어 유속이 작은곳에 침적된 것을 말한다.
연안대 (littoral zone)
연안 일대의 수역.서 녹색식물이 생장할 수 있는 범위가 연안대이며, 호소에서는 연안에서부터 수심 20 m 정도까지의 부분, 바다에서는 조간대와 간조 때의 정선에서부터 수심 약 50 m까지의 부분을 말한다. 이것을 진연안대라고 하며, 수심 200 m까지의 해저를 아연안대, 둘을 합쳐서 천해저대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또 간조 때의 정선에서부터 수심 약 100 m까지를 외조간대, 수심 약 100∼200 m까지를 주조간대라고 하여, 조간대와 함께 셋으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이 경우에는 조간대와 이것에 계속되는 상부 외조간대가 연안대에 포함되기도 한다.
연안동물 (littoral animal)
연안대에서 살고 있는 동물.연안대에는 영양염류(營養鹽類)나 빛이 풍부해서 식물이 잘 자라고 있으므로 동물의 생활장소로도 좋은 곳이다. 호소에는 남방쨈물고둥 ·논우렁 ·다슬기와 같은 복족류, 날도래와 하루살이의 유충, 깔따구나 지렁이 등 사니(砂泥)에 숨어 사는 동물군, 물벼룩 등 플랑크톤, 다른 동물을 잡아먹는 수채(잠자리의 유충) ·물장군 ·물방게에서 어류에 이르기까지 매우 풍부하다. 바다에서는 조간대(潮間帶)에 건조나 고온에 견딜 수 있는 동물이 많아 바위따개비 ·털격판담치 등이 뚜렷한 대상구조(帶狀構造)를 보이고 있다. 바다 속에는 더욱 종류가 풍부하여 거의 모든 문에 걸치는 동물군이 살고 있어 생산량이 많고 유용한 동물도 많다.
연안류 (littoral current)
파도에 의해 생긴 해안선에 따르는 흐름.
연안안개 (coastal fog)
해안지방에서 발생하는 안개.해면 위의 고온다습한 공기가 찬 연안지면 위로 흘러오는 경우, 또 지면 위의 더운 공기가 찬 해수면 위로 흘러갈 때, 그리고 찬 해면 위에 발생한 해무가 연안 부근으로 이동해온 이류안개, 찬 지면에 접한 안전한 냉기층이 더운 해수면의 증발에 따라 수증기의 보급을 받아서 발생하는 증발안개 등이 있다. 연안안개의 발생 ·소산 ·이동 등은 해륙풍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며 항해에 크게 영향을 준다.
연안우선주의 (coast-first voluntarism)
하천, 연안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자에게 물 사용의 우 선권을 부여하는것.
연안항로 (coast route)
한 나라 안에서 여러 항구 사이를 잇는 항로.항로를 지리적으로 분류하면 원양항로·근해항로·연안항로로 나눌 수 있다. 원양항로와 근해항로가 국제적으로 설정된 항로라면, 연안항로는 연안무역을 하고자할 때 내국에서 사용하는 항로라고 할 수 있다. 연안이란 바다·호수·하천 등과 접해 있는 육지 부분으로, 수륙의 경계를 이루고 해안선이나 호안선을 기준으로 어디까지를 연안으로 보느냐에 대해서는 분명한 기준이 없다. 따라서 연안항로의 범위는 정확히 정해져 있지 않고, 그저 한 나라 안의 얕은 바다 주변를 말한다. 국토가 좁은 국가에서 연안항로는 거리가 짧지만, 국토가 넓은 국가에서는 거리가 길어 근해항로처럼 취급되기도 한다. 또 연안항로는 새로 생기거나 없어지는 것이 기타 다른 항로와 마찬가지이다. 그 이유는 정치·경제·사회적인 조건 때문이거나, 항행 거리를 단축하고 좀더 안정적인 항로를 찾아내기 위해서이다. 한국에서 대표적인 연안항로를 예로 들면, 인천∼덕적도, 부산∼여수, 여수∼목포, 인천∼부산 등이 있다.
연약지반 (poor subsoil)
건조물의 기초 지반으로는 충분한 지지력이 없는 지반.구성토층(構成土層)은 부드럽고 압축성이 큰 점토 ·실트 ·이탄(泥炭) 등이다. 이와 같은 지반에 직접 건조물을 지으면 지반이 파괴되거나 큰 압밀침하(壓密沈下)가 생긴다. 그래서 중요한 구조물의 기초는 말뚝이나 케이슨 등으로 하층의 견고한 지반에 지지시킨다. 또, 흙쌓기 등도 지반개량으로 연약지반을 단단하게 하는 것으로 그 위에 구축한다. 연약지반은 낮은 평야지대 ·삼각주 ·골짜기 등을 형성하고 있는 새로운 충적지(沖積地)에 많이 존재한다. 지하수의 양수 등에 의한 광역(廣域)의 지반침하도 연약지반에 발생하는 현상이다.
연재 (soft wood)
침엽수의 별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