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춤 직지를 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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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anonymous |
| 내용 | 안녕하세요. 멋진 춤을 보고 아직도 잠을 이룰수 없는 시간입니다. 그런 거 아시나요. 소름이 오소소 돋는거요. 특히 삭발하신 두분의 춤은 아마도 오래도록 제 가슴에 남아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춤 직지로 인해 삭발을 하셨다는 얘기 신문을 통해 알았기에 그 느낌이 더 가슴으로 와 닿은 것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어떻게 삭발까지 하실 생각을 하셨나요. 저 또한 요즘 하는 일이 안돼 상심하고 그랬는데 자신의 춤을 더 현실감있게 보여주고자 삭발한 기사를 보고 더 열심히 살아야지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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