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주시,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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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산림과 |
내용 |
청주시,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체제 가동
- 내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종합대책 추진 - 청주시가 다음 달부터 가을철 산불방지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청주시는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을철을 맞아 11월 1일부터 12월 15일 까지를 산불조심 강조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과 각 구청,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한다. 시는 올 가을 대체로 맑은 날이 많아 단풍놀이 등 입산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우암산 등 16개 권역(약 1만2천ha)에 대해 일반등산로를 제외한 입산을 통제한다. 특히, 등산로 중 산불취약지역의 일부 등산로 26개 노선을 폐쇄한다. 해당 통제구역에 임업활동 등 부득이하게 출입이 필요할 경우에는 구청이나 읍면사무소에서 입산허가를 받아 출입해야 한다. 입산 통제와 함께 청주시는 산불진화대, 감시원 등 전문 인력을 취약지역에 배치하고 무인감시카메라와 산불감시초소 등을 최대한 활용해 산불 예방활동을 강화한다. 산림연접지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산림 내 인화물질 반입과 불 피우기 등에 대한 계도‧홍보 활동도 전개할 예정이다. 이밖에 산불 발생에 대비해 현장대응 능력이 강한 산불진화 차량과 기계화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초동진화 태세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시 산림담당은 “가을철은 산불발생 위험이 높은 계절로 우리의 소중한 산림을 산불로부터 지키기 위해 산을 찾는 시민과 산림인접 농경지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문의 : 산림과 산림보호팀(☎201-2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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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28 00:07: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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