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아름답고 쾌적한 걷고 싶은 거리 경관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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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 | 건축디자인과 |
| 내용 |
아름답고 쾌적한 걷고 싶은 거리 경관조성
- 상당구 사직대로(상당공원~청주대교)일원 공공시설물 정비 - 청주시는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걷고싶은 거리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청주 도심의 주진입 가로축인 사직대로의 무질서하고 특색 없는 공공시설물을 정비해 아름다운 도시경관을 연출함으로써 구도심의 침체된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올해 상당구 사직대로(상당공원 사거리 ~ 청주대교) 500m구간에 5억원을 들여 공공시설물을 정비하고 야간조명을 설치한다. 정비대상은 쌈지공원 2개소(A=1,800㎡), 지하도 캐노피 4개소, 공중전화 부스 4개소, 변전함 8개소, 승강장 2개소, 가판대 4개소, 통합 표지판 5개소, 경관조명 3개소이다. 시는 불필요한 시설물은 철거하고, 공공시설물에 간결하고 통일된 디자인을 적용해 지역의 정체성을 담은 상징적 도시경관을 조성하겠다는 방침이다. 또한 상가불빛에 의존한 가로조명으로 어두운 도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상당공원사거리 소나무군락지와 청주대교에 야간조명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3월중 디자인 설계를 하고 4월 시공자를 선정해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경관개선사업으로 유동인구가 늘어나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해 아름답고 특색 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 : 건축디자인과 건축경관팀 (☎ 201-25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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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6-03-09 08:1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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