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시, 세계를 무대로 폭넓은 문화교류 전개 |
|---|---|
| 부서 | 문화예술과(문화체육관광국) |
| 내용 |
청주시, 세계를 무대로 폭넓은 문화교류 전개
- 윤재길부시장, 칭다오 폐막식에 참석 교류 확대 협약 - - 동아시아문화교류에 이어 지구촌을 무대로 공동 활약 약속 - 청주시가 동아시아는 물론이고 세계를 무대로 다양한 문화예술 분야의 교류사업을 펼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청주시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15동아시아문화도시 칭다오 폐막식에서 청주시, 칭다오시, 니가타시 대표단이 공동으로 지속적인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와 협력을 약속하는 공동선언문을 채택, 서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공동선언문 서명식에서 윤재길 청주시 부시장, 장신치 칭다오 시장, 시노다 아끼라 니가타 시장이 참석했다. 이와함께 윤재길 청주시부시장은 청주시가 세계 최초로 개최한 젓가락페스티벌의 지속적인 전개와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해 중국과 일본이 함께 참여하는 것은 물론이고 한중일 3국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공동 등재에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윤 부시장은 또 동아시아 생명문화를 상징하는 젓가락 콘텐츠를 유럽 등 지구촌 전역으로 확산할 수 있도록 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사업을 전개할 것을 제안했다. 윤 부시장은 특히 매년 한중일 3국을 대표하는 동아시아문화도시가 선정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간의 휴먼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동아시아문화도시연맹을 설립하자고 제안했으며, 3국 정부와 문화도시가 예산을 출연하고 인력을 파견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독립 사무국을 설립 운영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장신치 칭다오 시장과 시노다 아키라 니가타 시장도 적극 공감하고 지속적인 교류 및 협력사업과 동아시아문화도시의 가치를 유럽 등 세계 각국으로 확산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윤재길 부시장은 또 이군(李群) 칭다오시 당서기를 만나 양 도시간의 지속적인 문화교류를 전개하는 한편 경제, 관광, 행정,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사업을 전개하자고 제안했으며 청주국제공항과 칭다오국제공항의 정기노선 취항 등의 실질적인 교류 확대를 제안했다. 이에 대해 이군 칭다오시 당서기는 청주시민들이 칭다오를 방문할 경우 여행사 등을 통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시민사회단체의 교류를 지원하는 등 동아시아문화도시 사업의 확장과 지속적인 교류를 약속했다. 이에따라 청주시는 올 한 해 동아시아문화도시 교류사업은 물론이고 젓가락콘텐츠 개발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한중일 협의체 구성, 청소년・시민사회단체・경제・스포츠 분야의 교류 확대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문의: 동아시아문화도시 조직위원회 사무국(☎201-2018) 
|
| 파일 |
 청주시 세계를 무대로 폭넓은 문화교류 전개 (윤재길부시장과 칭다오시 이군 당서기 면담).jpg
청주시 세계를 무대로 폭넓은 문화교류 전개 (청주 칭다오 니가타 문화도시 공동선언문 서명식).jpg
청주시 세계를 무대로 폭넓은 문화교류 전개.jpg
|
| 작성일 | 2016-01-05 10:31:20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
| 이전글 | 청주시, ‘365민원콜센터’시험운영 |
|---|---|
| 다음글 | 청주시, 미래 성장동력 곤충산업 육성에 전력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최대 200자(한글100자) 이내로 입력하여 주십시오. [현재 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