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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시, 보행자 중심 도로명 안내시설 확충
부서 지적정보과
내용 청주시, 보행자 중심 도로명 안내시설 확충
- 1억2천만 원 투입 연말까지 보행자용 도로명판 1,600여 개설치 -

청주시는 도로명주소의 사용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면도로, 골목길, 교차로 등에 보행자 중심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대폭 확충한다.

현재 도로명판은 “대로”,“로” 등 큰 도로에 차량용 중심의 도로명판이 설치되어 보행자의 시인성과 접근성이 미흡한 것으로 지적됐다.

이에 시는 행정자치부의 특별교부세를 지원받아 1억2천만 원을 들여 이면도로, 골목길 등에 보행자용 도로명판 1,600여 개를 내달 말까지 설치한다.

이번에 설치되는 1,600여 개의 도로명 안내시설은 보행자용으로 그동안 이면도로나 골목길에 도로명판이 설치되지 않아 주소 찾기에 어려움을 겪었던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시는 도로명판의 추가 설치가 필요한 곳이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이 부족한 장소 등에 설치 요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검토해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도로명주소가 법정 주소로 사용되고 있으나, 도로명 안내 시설이 부족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 같다”며 “내년도는 더 많은 국비를 확보해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도로명주소가 법정 주소로 사용하기 시작한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3,800여 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을 설치했다.

▶문의: 지적정보과 도로명주소팀(☎201-2691)
파일
작성일 2015-11-30 16: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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