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승훈 청주시장, 재난위험시설 현장점검 |
---|---|
부서 | 안전총괄과 |
내용 |
이승훈 청주시장, 재난위험시설 현장점검
- 17일 내덕동 우수저류시설 등 취약시설 3곳 - 이승훈 청주시장의 현장 행정, 소통 행보가 연일 계속되고 있다. 지난 10일과 15일 잇따라 새벽 영농현장을 찾은 이 시장은 매주 시민과의 토요 데이트를 갖는 등 소통과 현장 중심의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이 시장은 17일에도 이른 아침부터 장마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대형공사장, 재난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에 나서 현장 행정을 이어갔다. 이날 이 시장은 내덕동 일원 우수저류시설을 시작으로 무심천 둔치 합류식 하수도 월류수 처리시설 공사현장, 집중호우를 대비한 오송읍 쌍청리 배수장을 둘러봤다. 이번 현장점검에서 이 시장은 공사장 주변 안전관리를 위한 시설물 관리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고, 배수장 시설 가동 여부 등도 세밀하게 점검했다. 이 시장은 현장공사 관계자들에게 “사고는 경미한 것을 놓친 작은 실수부터 시작된다”며 “안전사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비상 상황에 대비한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구축해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우수저류시설 등 대형공사장에서는 시공부터 완공 시까지 지속해서 공사장 주변 대기오염과 소음공해 등에도 각별히 신경 쓸 것을 강조했다. 한편, 청주시는 매년 상하반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일제 정기점검을 통하여 위험시설 발견 시 긴급 조치에 나서는 등 시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문의 : 안전총괄과 재난관리팀(☎201-1621) |
파일 |
우기대비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내덕 우수저류조 시설.jpg
|
작성일 | 2014-07-17 13:37:22 |
본 공공저작물은 공공누리 "출처표시+상업적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전글 | 청주시, 지역대표 농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
---|---|
다음글 | "여름방학, 도서관으로 모여라" |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대하여 어느 정도 만족하셨습니까?
최대 200자(한글100자) 이내로 입력하여 주십시오. [현재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