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직도 이런공무원 삼진아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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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정숙 |
내용 |
며칠전 FAX민원발급차 주민센터를 방문했다. 문자를 받고 가보니 영문으로 신청한 서류가 국문으로 왔다고 했다. 담당자는 그곳에 전화했고, 난 기다렸다.
20분을 기다려도 서류는 안왔다. 담당자에게 아직 멀었냐고 물었더니 직접 전화해보겠냐는 것이다. 기다리는 동안 민원도 거의 없었고 담당자는 휴대폰으로 웃으며 전화를 나눴다. 기다리는 사람은 아랑곳하지않고. . . 내가 전화해야되나요? 했더니 그쪽에서 안온거라고 했다. 물론 서류를 받아서 발급을 하니 그말이 맞을수도 있다. 하지만 발급기관은 분평동이다. 문자를 받고 와서 기다리는 민원인을 생각한다면 한번더 전화해봐야 하는 것 아닐까? 담당자의 안일한 생각으로 민원인들은 분평동이나 청주시장에 대해,정부에 불신감을 가질 수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취업난이 심각하다. 그래서그런지 스펙도 좋지만 의식 또한 남다르다. 그런데 현장 공무원 중에는 이렇게 무사안일한 사람도 있다. 직원 교육을 안하는건 시장 책임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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