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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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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기분이 씁슬하네요
작성자 홍현경
내용 오늘 제가 연세가 많은 노모를 모시고 분평동동사무소를
방문했습니다
50년대에 태어났으면 그때 당시에 고등교육을 받지 못하신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의 부모님을 모시고 동사무소 민원을 해결하려고 모시고 같이
동행을 했습니다
거기계신 직원여자분이 고등교육을 받아서 민원하는일이 어렵지 않을
거라는것을 압니다
신혜진이란 직원분이 저의 부모님한테 말하는 투나 앉아서 하는 행동을
보는데 순간적으로 불쾌하고 기분이 안좋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소리를 높여서 말좀 해달라고 하니 급 얼굴을 찡그리면서
표정이 안좋게 변하는 모습을 보는데 저도 순간 기분이....씁슬하더라요
도대체 동사무소를 갈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직원들 친절을 교육을
하는건지도 많이 의심스럽고 동사무소는 연세가 많은 분들이많이
활용하고 있는 국가기관인데... 다른 개인사업체조차 친절로 더 나은서비스를
하려고 노력하는 마당에 여기는 거의 70-80년대 시간을 거슬러가는
서비스를 하고 있으니 참 씁슬하고 제가 내고 있는 세금이 정말 아깝고
그러네요
이글을 보시는 이시종시장께서는 보다나은 직원들 친절교육을 해주시길
바랍니다
본인들이 언제까지 젊음을 유지할수 없는것 처럼 언젠가 늙을텐데
그때 본인들이 저와같은 일을 당하면 과연 기분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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