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의 명품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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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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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인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물 안 주는 스마트 조명 화분'을 소개합니다. 청주 오창에 소재한 스타트업 '꿈제작소(dreamproduction.co.kr,장애인 기업)'가 만든 이 화분은 2020년 특허(자동 저수와 친환경 물 공급 기능 2건)과 디자인(태양광 LED 화단 5건) 등 7건의 산업 재산권을 획득한 충북의 명품이자 자랑거리입니다.
핵심 기능은 빗물을 자동 저수해 약 3개월 간 따로 물을 주지 않아도 저면관수 방법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물집을 화분 하단부에 설치, 마른 장마와 가뭄에 나무와 꽃이 말라 죽는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또 낮에 태양광 모듈로 전기를 충전하고 야간에 자동으로 LED 조명이 켜지는 태양광 조명 시스템을 갖춰 브랜드 홍보는 물론 멋진 야경을 연출합니다,코팅 스틸과 방부목으로 제작해 반영구적이며, 바닥에 바퀴를 설치해 이동이 쉽습니다. 조달청 나라장터 종합쇼핑몰(G2B)과 학교 장터(S2B)에 입점, 2020~2022년 행정안전부 세종정부청사와 청주시, 충주시 , 광양시,국립백두대간 수목원, 울산시 중구와 북구, 대전교육청, 경기도 광주시, 남해군 등 전국 18개 공공기관에 납품되는 등 기능성과 독창성,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6월 초에는 청주시민의 최고 쉼터인 문암생태공원에 홍보용 화분 3개를 설치했습니다.꿈제작소는 앞으로 도내 명소에 추가 전시하는 등 충북이 '2050 탄소중립'을 선언한 정부 정책을 앞장 서 실천하는 친환경 자치단체로 우뚝 서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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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암생태공원 화분.jpg
20220620_1344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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