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갑자기 배차됀 851번 시내버스 |
|---|---|
| 작성자 | 설*숙 |
| 내용 |
안녕하세요..^^;;;
3.1일부터 시내버스 전면 100% 운행을 다시 하며 증개편 운헹도 있다는 정보는 보고 이제 덜 기다리고 과밀버스가 아니겠구나 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하네 했는데 아침 창밖을 보며 날벼락 같은 ㅠ 시내버스 홈피에 팝업 뜨는 버스들 중에 851번이 동남지구가 입주를 해서 교통연결을 나름 한다고 한 듯 한데 오늘 아침부터 820번만 다니던 무심천 도로에 851번 버스들이 3대씩 뭉쳐다니며 어리둥절합니다~ 기존 작년부터 배차됀 820번은 가경동터미널까지 직결되는 노선이라서 나름 학생들과 편리성을 주는 노선이라면 신설됀 851번은 빙빙 둘러서 이용하기도 쉽지 않은 노선이며 배차도 무척 잦네요 ㅠㅜ돌아서면 버스버스..간격이 20분 남짓 851번 노선 검색하니 동남지부 일부 거쳐가는데 그다지 이용할 노선도 아니고 단재초등학생들이 많이 길을 건너는 도로에서 회전을 하며 출퇴근 시에 출입차량도(중흥과 자이 두 아파트)어마하고 아파트 사이 코앞 도로까지 큰 시내버스가 다녀야 하나요??;;;ㅠㅠ 기존 큰 길(단재로)로 노선을 하면 단재초등 학생들 길 건너는 곳과도 피할 수 있고 무심로에서 기존 다니는 820번과는 다르게 851번은 이용하기가 불편한 노선으로 보입니다. 편안하게 잘 지내는 아파트 사이 도로에 시내버스가 꼭 지나가야 할까요?? 절박한 필요성도 없는 곳에 동남지구를 연결한다고 해도 노선을 보니 그다지고 큰 도로에서 가도록 배치를 하시는 것이 이용자가 없어도 그만이지만 무심로와 중흥 . 자이 두 아파트 사이에 버스가 지나간다면 편리성보다 위험과 불편함이 엄청 더 커 보입니다. 소음과 분진 둘 째 치고 초등학생들 학교가려면 필히 건너야만 하는 길이며 맏벌이 부부가 많은 시대에 아파트 코앞으로 버스가 다니면 방과 후 학원길 건너 다니기도 위험하고 편리보다 불안이 훨~씬!! 더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방서와 동남지구는 걸어서도 갈 정도 거리이며 851번 노선은 이용하기가 쉬운 노선(너무 빙빙 돌아서)도 아니고 버스들이 오늘 돌아보고 앞으로 어떻게 배차를 할지 모르지만 이왕 하시는 것 시민이 편리해야지 위험을 느낀다면 잘 시정을 하시는 것이 오히려 편리함을 주는 것으로.. 부모들이 직장 가서도 자녀 걱정이 많은 현실에서 이건 더 큰 걱정거리가 하나 더 늘어난 듯 합니다. ㅠ 꼭 한번 더 살펴서 시민의 안락함이 침해되지 않는 행정이시길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수고하십시오!~ 
|
| 파일 |
 1.jpg
2.jpg
|
| 이전글 | [평생직장, 노후대비 취업 1위 사회.복.지.사 자.격.증] |
|---|---|
| 다음글 | [평생직장, 노후대비 취업 1위 사회.복.지.사 자.격.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