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출퇴근 시간 시내버스 감회 운행 철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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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주 |
내용 |
출퇴근 시간 시내버스 감회 운행 철회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출근시간이 9시임에도 불구하고 7시 20분 버스를 타야합니다. 7시 20분 버스였음에도 불구하고 버스 안에는 승객들이 거리두기도 유지하지 못한 체 다닥다닥 붙어서 운행되었고, 심지어 서 있을 자리 조차 없어 출입구 계단까지 내려왔습니다. 만약 버스에 코로나 확진자가 탑승했다면 전 승객에게 감염되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닐 정도로 만원 버스였습니다. 502, 500, 511 등 오송역과 국책기관을 가는 버스는 출퇴근 시간에 감회 운행 철회 부탁드립니다. 정상 운행 때에도 승객이 워낙 많은 노선인데, 출퇴근 시간에 감회 운행이라뇨. 퇴근 시간 배차 간격도 너무 커서 1시간 정도를 길 바닥에 버리는 상황입니다.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을 기사님들도 다 아실 것입니다. 시민들 복지를 위해서 감회 운행 철회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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