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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주교통 충북공고 차고지 충북70 자 3034 811-1번 버스 5월 19일 저녁 8시 기사님 보세요
작성자 김*우
내용 저는2020년 5월 19일 저녁 8시 경 청주시 육거리 시장 에서 충북공고 방향 버스를 이용하고자 한 청주시민 입니다. 위의 버스노선과 차량 번호는 위 제목과 같습니다. 저는 충북공고가 차고지인 충북교통 811-1번 버스를 청주시 육거리 승강장 번호1626번 정류장에서 당일저녁 8시경 당 버스를 타기위해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던 중 위의 버스가 정류장에 들어 오는 모습을 보고 버스를 타려고 했으나 위의 버스는 승강장에 정차하지 아니하고 그냥 떠나려고 해서 제 스스로 달려가 버스의 출입문을 두드렸으나 승객인 저를 쳐다보더니 그냥 무시 하고 발차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위의 노선은 버스의 감차로 인해 다시 다음차를 기다리는 시간이 40분이상 기다려야 하는데, 밤중에 사람도 거의 없는 거리에서 다음차를 기다리느라 정말 춥고 힘들었습니다. 청주시내 이버스는 누가 뒤에서 봐주는것처럼 아주 꺼리낌 없이 청주시민의 교통권을 무시하고 아예 그냥 막무가내로 지나쳐 가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다음 차를 기다리는 동안 40여분이 지나 분평동에서 육거리로 와서 환승을 해야 하는데, 차를 타지 못해서 다시금 버스 요금을 카드로 다시 내야 했습니다. 어떤 기사님이신지 이름은 모르지만 시민을 견공의 아드님처럼 돈을 이중 삼중으로 쓰게 하시는지 참으로 궁금 합니다.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국민 또는 시민의 재산권에 피해를 주시고, 시민의 교통권을 아예 무시한 아주 대단하신 기사님이라는 생각에 VIP도 기사님 한테는 버스 한번 타려고 했다가는 봉면을 당하지 않을지 걱정이 됩니다. 갑질을 해도 국민의 차량 탑승으로 인해 먹고 사는 기사님이 시민을 무시 하고 쓰레기 취급하시는 모습에 청주시내 당 버스 기사님은 아마도 우주의 귀한 신의 위급의 파워가 있으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40여분을 넘게 기다려 다시 오는 다음차인 충북공고행 811-1번 버스를 타고 충북공고 차고지에서 하차 하였습니다. 제가 사는곳은 충북공고 후문 전원주택 단지 이기 때문에 오로지 그 쪽에서 버스를 이용해야 하는 불편함을 감수 하고 정류장에서 내려 탑승거부하고 떠난 차를 찾아 기사님이 아까 육거리에서 버스 탑승을 거부하신 분이라고 물으려고 했더니 기사님 이름을 물어보자 마자 하는말이 아까 육거리에서 차문 두드리신 분이죠 라고 오히려 자기가 더 잘알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도 어이가 없어서 차량 넘버와 교통사 이름을 사진찍고 탑승거부를 하신 기사님의 사진을 찍어 신고 하려고 사진을 찍는데, 다른 기사님이 해당기사님의 얼굴을 가리며 이려면 신고하겠다고 협박을 하고 아 그러려면 고발해 고발해 하며 아주 자랑스럽게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자기들끼리 킥킥 거리고 뒤에서 얼마나 욕을 하는지 모욕감에 미칠 정도로 괴뢰웠습니다. 자기들은 그정도는 무슨빽이 있는지 그냥 넘어갈수 있다는 식으로 야 고발해 고발 하며 비웃는데, 정말 자존심이 상하고 법이 없었다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에 정말 황당했습니다. 집에 와서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자랑스런 대한민국 버스 기사님이 지구상에 또 대한민국에 있다는것이 놀라울 지경이었습니다. 아마도 권력이나 이런 것이 있는 사람이 오면 고개를 90도 넘게 수구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뒤에서 누가 자기들의 행동을 봐주는 사람이 있어서 자기들은 국민을 견공의 아들, 딸로 생각해도 된다고 아예 생각을 하는것 같아 참으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충북도와 청주시 그리고 교통회사는 나이드신 이런 고귀한 분의 인성을 이렇게 일부러 가르치고 계신것인지 도대체 어느 회사에서 그렇게 해라 하고 시키신 것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정말 이러다 내가 참지 못하면 딱 교도소 가기 쉽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청주시에 이런 버스 기사님은 모범기사상을 주셔서 서울로 보내 주심이 어떨까 하는 생각에서 제가 겪은 괴로운 마음을 누구나 보시라고 공개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사님 자식들한테는 그러지 마세요 자식들이 뭘배우겠습니까 참으로 인성이 중요한 세상이네요 다시금 실감합니다. 2020년 5월 20일 죽고 싶도록 비참한 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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