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주시는 왜 재난지원금 지급을 정부정책에 편입하여 의사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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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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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는 더위가 빨리 기승을 부린다고하는데. 청주시는 코로나에 미세먼지에 더위까지 겪어내느라 많은 산통이 있을거라 예상됩니다. 다들 청주시민들을 위해 고군분투하시고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저는 청주에서 2016년부터 살면서 5년간 살면서 단 한번도 탈세없이 성실납부 신의성실의 원칙은 지켜나가고 있는 정당한 소시민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청주시는 왜 재난지원금 지급을 정부정책에 편입하여 의사결정을 내렸는지 궁금합니다. 제 고향인 밀양시는 농경업 위주의 작은 도시로서 인구10만명의 작은 시임으로서 세수확보가 힘든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따로 재난지원금을 정부재정정책과 별도로 집행하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왜 SK하이닉스/LG전자/LG생활건강/LS산전 등 국내 최대 거대 공룡 기업들이 포진해 있고 그로 인한 세수효과가 어마어마한 청주시에서는 시민들의 경제적 어려움과 고충을 위한 재난지원금 지원정책에 소극적인지 궁금합니다. 해당 의사결정과정이 어떤 식으로 치뤄져 온 것인지, 그 과정은 합리적 이성적이었는지, 그로 인한 효과는 어떤 것이 있는것인지 궁금합니다. 단순 지원금을 못 받아서라기 보다는 의문이 많아서 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경제적 상황의 악화로 가계부담이 커진 가계들에 대한 지원계획은 어떤식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자세한 내막이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신진수 배상드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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