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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집회 금지를 위반한 내덕2동장
작성자 고*숙
내용 김관순 내덕2동장은 2020. 4. 3. 금요일 오후 5시부터 청주시 내덕2동 3층 문화교실 실내에서 약 1시간 동안 주민 35명이 참여하는 집회를 승인하고 그 자리에 끝까지 참석하는 등 온 국민이 함께 노력하고 대통령까지 호소한 ‘범국민 사회적 거리두기운동’을 무시했습니다. 이는 청주시가 3월23일부터 4월5일까지 진행한 ‘긴급 행정명령’을 일선행정의 수장인 동장이 정면으로 위반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를 언론에서 취재하자 ‘장소만 빌려줬다.’며 책임을 다른 기관에 떠넘기며 발뺌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김관순 동장이 한 언론사와 인터뷰한 내용입니다.

“내덕2동에서 간담회 소집을 요구한 것이 아니고, 주민자치위원과 주민들이 사전에 날짜와 시간을 정해서 연락 취했는데 장소가 없다고 해서 복지센터 3층 문화제1교실에서 간담회를 갖도록 했다”며 “당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 손세정제 2개를 비치하고 장소만 제공했다. 간담회를 못하게 할 수는 없었고 마스크도 100% 다 썼다”고 반박했다.

김 동장은 “간담회가 열린 문화제1교실은 50~6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공간으로 유리창을 열어 환기시켰다. 그리고 당시 간담회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다닥다닥 붙어 앉은 것은 아니고 좀 여유 있게 앉았다”고 주장했다. 뉴데일리 2020-04-06

동장의 말이 거짓 임을 확인하려면 '미디어피아' 검색, 기사 참고하시면 됩니다.


분명한 사실 앞에서 잘못을 인정하기는커녕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거짓말을 하며 반성을 하지 않았습니다.
김관순 동장은 당일 가장 중요한 발열체크를 하지 않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다 집단 감염이라도 걸린다면 누가 책임을 지겠습니까?

김관순 동장은 한 동네를 이끌어가는 수장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재발방지를 위해 엄벌에 처해주십시오.
명확한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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