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지역폐기물 처리방식 소각처리에 앞장서는 청주시 행정 개선 요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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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철 |
| 내용 |
지난 3월 18일 지역뉴스 보도내용
▶ 분리 수거된 재활용폐기물 다시 버려져 하루 처리용량 50톤 규모의 재활용선별장에 평균 70톤 많을 때는 100톤 넘는 폐기물이 들어옵니다. 폐기물 운송차량이 줄지어 대기 까지 해야 되는 상황입니다. 재활용 폐기물량은 지난해 1월 보다 29% 2월에는 31%나 급격히 늘었지만 정작 재활용되는 량은 절반도 못 미치고 있습니다. 선별시설 포화상태, 인력부족 등으로 처리용량 초과하는 폐기물 등은 한 달에 1억 여원을 들여 위탁 소각처리 하는 실정입니다. ▶ 지역의 핫이슈였던 청주시가 소각장 밀집지역 이라는 둥 전국의 18%라는 둥 그래서 지역의 소각업체를 어떻게 하겠다는 둥 요란법석을 떨더니 지역의 폐기물 선별시설에서 미처 처리하지 못하는 잉여폐기물에 대해서 민간 소각업체에게 위탁하여 처리를 하게 하는 행정은 무슨 경우인지? 지역의 폐기물재활용업체들도 많은데 위탁처리를 하더라도 민간 재활용업체 를 통해서 1kg의 폐기물이라도 재활용하도록 유도하는게 정부의 폐기물감량 정책에도 부흥하는것이 아닌지? 왜 청주시는 굳이 소각업체에게만 위탁처리를 하는지 모종의 거래가 있는건지? 왜 청주시가 폐기물의 처리방식을 소각방식으로 앞장서서 시민의 건강을 위협하는지에 대해 명명백백 납득할만한 답변을 달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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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 |
 그림1(선별시설 잉여폐기물 소각보도).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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