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이러스 70알콜액 소독, 손쉽게 내가 먼저, 안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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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용 |
내용 |
2015년도에 동창회밴드를 위해 정리한 글을 일부수정해 올립니다.
코로나19 등의 지역확산 방어는 가정.개인관리가 우선되어져야 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공감대가 있으실 것이며, 저가로 개인이나 가정 차원에서 바이러스 퇴치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바람에서입니다. 본인이 2006년까지 동물병원에서 매일 적용했던 방법이며 어린이집에서 놀이처럼 가르치며 아이들을 지켜냈던 방법이기도 합니다. ----------------------- 바이러스 "70%알콜액" 소독> 1. 70~75% 알콜이 살균력엔 최상 KISTI의 과학향기 http://scent.ndsl.kr/sctColDetail.do?seq=1009 (에틸알콜은 이렇게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이며, 그래서 원천적으로는 예방접종 부위의 알콜소독은 주사액 효능을 떨어뜨리는 게 사실이나, 상쇄할 만한 다른 이유로 쓴다고.) 2. 집에서 적용하기 준비물> 알콜(약국이나 의료기상), 물, 분무기 • 소독용으로는 통상 70%를 사용하는데, 약국에서 판매하는 제품들은 약83%(100ml 중 에탄올 83ml ;이것은 유통ᆞ사용 중 알콜 휘발성을 감안해서이다). 70%에탄올을 만들려면 83%에탄올 100ml 당 약 10cc의 정제수(끓인 맑은물)를 섞으면 된다(약75.5%가 됨). • 전체 적용이 어려우면 손, 자주 닿는 곳, 주로 위치하는 곳과 애완동물 정도에 분사한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격) 2008년판. (2015.6.3당시 게시글) '살균(Disinfection)과 멸균(Sterilization) 가이드라인' 3. 질문> 쓴데... 괜찮을까? 뿌린 다음 일 보다가 손이 입에 닿았는데 무지 쓰던데 입, 코로 냄새가 들어가도 될까 답> 괜찮다. 손에 뿌리고 마른 후에 닿는 정도, 뿌리면서 냄새를 맡는 정도는 괜찮다고 보고 오히려 콧 속 바이러스가 간접 방어될 것으로 봄. 증류주인 고량주는 60도. 참고로 본인은 눈 가리고 옷 위 드러난 피부에 분사. 단, 피부가 거칠어진다는 단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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