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청주 소각시가 되고 싶은건 아니지요? 이미 차고 넘치는 소각장 입니다. 시민의 기본권으로 보장해 주세요 |
---|---|
작성자 | 김*순 |
내용 |
청주시에는 이미 12개의 소각장이 있으며
전국 쓰레기의 18%이상이 청주에서 소각되고 있다. 이러한 중에 청주시 후기리에 지정폐기물을 소각하는 소각장을 추가 건설하려 하고 있다. 환경영향평가 조사 범위 선정은 초기 회의에서부터 이미 많은 문제점으로 인해 무효로 확인되고 있다. 소각장 앞 6km지점에 주민 집단밀집주거지가 있으며 여기에는 7개교가 포함되어 있다.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수는 헤아리기 힘들 만큼 많다. 오창읍은 소각장이 들어서도 되는 곳이 결코 아니다. 인근 북이면의 경우 소각장이 들어선 이후 주민 집단 암 발병으로 인해 역학조사가 시작되었다. 오창읍은 북이면보다 영유아의 수도 많으며 인구대비 비중도 높다. 유아들은 성인보다 많은 호흡량으로 인해 유해물질을 더 많이 흡입한다. 성인들도 버티기 힘든 오염 상황에서 영유아들의 피해는 더욱 클 것임은 자명한 사실이다. 금강유역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에 동의한 것을 철회하고 업체에 허가 부적합을 통보하여야 한다. |
파일 |
이전글 | 청주시는 후기리 소각장 건설에 부적합으로 대갚아야 합니다. |
---|---|
다음글 | 청주시 발암물질 배출 1위 이지 않습니까! 소각장 밀집으로 최악이지 않습니까! 더 이상은 불허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