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송 연제저수지 환경 정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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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노*전 |
| 내용 |
금년 2월말까지 한국농어촌공사 청주지사에서 공사중인 연제저수지(돌다리못)
수질개선 사업에 대해 시 당국에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로 국가재정 투입에 따른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 가지 제안 합니다. 1. 제안 이유 본 저수지는 오송생명과학단지 주민은 물론 청주시민의 휴식공원으로 활용성이 높은 곳으로 초기 도시 조성사업시 조성된 생태 환경이 계속 유지되지 못하고 관리 소홀로 인하여 점차 낙후되어가고 저수지 주변이 관리 주체가 농어촌공사 소관때문인지 몰라도 형식적 관리로 초기 야생초(갈대, 억새, 강이지풀 등) 단지에 수양버들 씨앗이 착생하여 점차 혼재 식생하여 야생초원을 없어지고 버드나무 자생으로 경관이 변해 있으며, 4~5월경에는 버드나무 꽃가루로 산책길에 호흡 곤란 및 눈에도 꽃가루가 날려 건강상 피해가 매년 증가 극심함에도 10년간 방치하고 있음은 관리주체의 모호성에 기인한다고 봅니다. 또한 만수시에는 접근성 부족으로 물 속에 방치된 각종 폐기물 수거가 어려웠던게 사실입니다. 따라서 이번 공사기간, 바닥이 들어난 상테에서 저수지내 환경폐기물 수거를 실시하여 시민이 찾는 저수지를 조성하여 청주 이름 그대로 깨끗한 생태환경 저수지로 거듭나 연중 찾아오는 손님이 넘처나고 주변 상가도 이들로 하여금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농어촌공사 청주지사와 협의하여 변화있는 시정을 바랍니다. 2월말일까지 공사기간임에도 형식적인 바닥오염토 제거사업을 종료 하고 어제부터 장비를 철수하는 것 같아 아래와 같이 남은기간(2.월29일까지) 보완해주시기 바랍니다. 2. 제안 사항 가. 저수지내 환경 폐기물 수거 실시 ( 지금이 최적의 시기임) 나. 저수지 산책로 주변 인공조성 갈대밭, 억새밭 등에 자연 발아되어 10년간 성장한 버드나무 벌채 특히 산책로 주변 초지에 발아 성장한 나무 제거 다. 금번 공사에도 보도블럭 깔기와 느티나무? 식재및 벤치 설치, 산책로 테크 추가 설치 보다 추가 조성된 노변 부지에 연중 테마가 있는 주변 공원 조성 필요 가까운 세종시의 조치원읍의 연꽃단지 조성 사례, 경상 전라도의 작은 군소재지 테마공원조성 등을 벤치마킹해 꽃양귀비 화원 꽃을 군락으로 식재하여 청주시민 은 물론 외지인 이 오송 연제저수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찾도록 이번 기회에 저수지 가에 연꽃 식재, 노변 나대지에 그저 코스모스 씨앗 심어놓고 급수 관리 안하는 모습에서 탈피하여 경재력있는 도시 생태 환경 조성 3. 맺는말 관리주체의 이중성으로 상호 책임 소재를 거론치 말고 상생 협력하여 진정으로 시민을 위하고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행정으로 본 저수지 수질개선 사업이 투자에 따른 효율성이 증대 될 수 있도록 남은 공사기간에 보완하여 주시길 간절한 마음으로 건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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