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충북,청주경실련이 청주시민에게 과도하게 과연 도움이 되는지 의문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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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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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민으로써 광역시를 제외하고 85만인구의 청주시민으로서 자긍심이 있는데 제가 느끼는 불편함은 타 인구대비나 비슷하거나 청주시보다 작은규모의 지방자치단체에 비해 문화복합시설,체육,공연시설,기타등 많은 시민들을 위한 시설들이 열악한것 같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오늘 기사를 읽으면서 청주에서 연고제조창을 문화복합공간으로써 도시재생 전국1호라는 자긍심과 구도심을 다시 활성화하는 방안하고 문화,교육,도서관,서점이 들어선다는 점에서 굉장히 기쁘게 생각했는데 충북,청주경실련이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지역서점이 더 저렴한 임대료로 했다고 포기했다고 기사를 읽었는데 반대로 왜 청주시민들이 천안,세종,대전으로 문화생활을 즐기고 외부로 쇼핑하고 즐리고 하는게 과연 청주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않습니다.대형업체가 들어온다는것을 무조건 반대하기보나는 대형업체가 입점하면서 그 주변에 중,소규모의 협력점들이 입점하고 아울러 청주자체 지역주민들이 외부로 지출하는게 아니라 지역에 경제발전을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청주시민들을 위해 경실련,청주시청에서 노력하시는것은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이번 문화제조창c도서관 지역업체 입점포기등 돌이켜 충북,청주경실련이 과연 청주시민을 위한 무조건적인 반대가 아닌것 같습니다.많은 청주시민들이 경실련에 대한 인식과 청주시의 쇄국정치적이라는 인식이 많은데 좀더 개선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어서 두서없이 길에 작문을 남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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