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53번 공영버스의 옥산자이 경유와 운영차량 증차를 요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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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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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산자이에 거주중인 입주원입니다. 옥산에 산지 4년이 넘는 시간동안 750번과 53번 버스를 참 많이 이용했습니다. 이번에 750번 버스가 751(751-1)번 버스와 통폐합되면서 저를 비롯해 옥산에 사시는 많은 이웃분들이 불편을 겪고계십니다. 청주공항과 오송역의 발전을 위한 개선이라는 점은 이해합니다만, 옥산에 거주중인 시민들도 한번씩은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이입주민은 버스를이용하기위해서는 소로초 및 버스승강장까지 걸어와야합니다. 겉는게 싫기보다는, 걸어나오는 시간동안 버스를 놓치는 경우가 많고, 저같은 경우는 자녀들을 데리고 오송이나 오창으로 병원을 다니는경우가 있는데, 버스를 한번놓치면 택시를 타야하거나 다음버스가 오기까지 그시간을 아이들과 도로에서 기다려야합니다. 택시는 옥산을 벗어나 옆동내를 가도 콜비로 1000원을 추가로 받기 대부분이고, 옥산내 택시도 차량이 한정되어있다보니 카카오택시같은 서비스를 이용해야합니다. 오송가락로라는 도로명덕분에 오송인줄알고 콜받고 오시는 기사님들도 한마디씩하시네요.. 몇번은 콜을 받았다가 기사가 취소요청을 하기도 했었구요. 또 청주공항을 이용하기위해서는 환승을 해야하는데, 53번 버스를 타고 나와 751번이나 751-1번 버스로 갈아타기위한 시간을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심지어 급행버스다보니 옥산에서 정차하는 구간은 한곳도없네요.. 53번 750번 둘다 운영중일때도 불편했지만, 750번 버스마져 없어지니 더 불편이 늘었습니다. 골 53번 버스의 자이아파트 경유 및 증차를 요구합니다. 이를 담당하시는 선생님께서는 옥산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주시고, 버스 편의의 개선을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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