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시 간장게장집 연게소문의 민낯을 공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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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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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저의 wife가 8월 29일 청주에서 겪은 일입니다.
연게소문 육류,고기요리 산남동맛집 청주간장게장 유명한곳 8월 29 오후 2시 조금 전에 어머니를 모시고 식당에 갔습니다. 다른 손님은 없었고 우리는 LA갈비를 2인분 시켰습니다. 먹다보니 양이 조금 부족한 듯 하여 돼지갈비 1인분과 식사를 주문하였는데 종업원들이 식사를 하려는지 밥상을 차리면서 들으라는 듯이 왜 한꺼번에 주문을 받지 않느냐고 홀 서빙을 야단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종업원도 식사를 방해받으면 짜증나겠다는 생각으로 "식사중이시면 식사하시고 주세요." 했더니 식사가 끝나고서도 주문을 무시하고 자기들끼리 잡담을 하고 있었습니다. "우리 추가 주문은 언제 주시죠?" 했더니 한참 후에 마지못해 일어나서 차려주었습니다. 어머니와 식사중이었는데 3시가 되니 갑자기 홀의 등을 꺼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종업원들 식사시간을 방해하지 않으려고 나름 배려를 해서 식사시간이 길어졌는데 사전에 설명도 없이 나가라는 식으로 3시에 소등을 하고 잠자리를 준비하는 것을 보고는 참으로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이후로는 기분도 나쁘고 해꽂이를 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두려워 말도 못하고 식사를 어떻게 마쳤는지도 모를 정도로 서둘러 식당을 나왔습니다. 내돈 내고 식당에서 거지같이 얻어먹은 더러운 기분을 도저히 풀길이 없어 일단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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