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수 차례 말씀을 드렸는데 개를 또 갖다 놓으셨더군요 |
|---|---|
| 작성자 | 이*여 |
| 내용 |
청주 시민께 고발 합니다. 사천동 새터초 동아아파트 주변 중모택시 마당에 크던 하얀색 큰개는 2019년 6월 9일 없어 졌습니다. 기사들이 “개 어디 갔어” 하며 가시나무 있는 데로 도망갔다며 “잡아 잡아” 하더니 다음날 없어 졌습니다.
1년쯤 크면 여름에 크던 개가 없어지고 어린 강아지를 데려다 놓습니다. 오래전부터 계속 반복 됩니다. 저를 비롯하여 몇 분이 이번 6월 9일 없어진 하얀색 개의 안부를 중모택시에 물었습니다. 애들이 목줄을 풀어 놔 도망갔다며 경찰이 조사 중이라 하고, 또 다른 분께는 닭뼈를 잘못먹어 죽었다 하고, 또 다른 분께는 개가 있다며 경찰에 신고하고 오면 보여 준다고 말씀 하십니다. 마당을 보니 없어진 하얀개 자리에는 어린 누렁이가 있는 것을 확인 했는데요, 개가 없어진 것을 애들 핑계를 대고 정말 치사한 사람들입니다. 어른들의 추잡한 거짓에 왜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어야 하는지요. 중모택시는 회사입니다. 주말 또는 명절에는 사람도 없고 먹을 것도 없습니다. 추석 명절 4일 동안 개가 많이 짖기에 보니, 사료 한 알 없고 살펴보니 밥 주러 오는 사람도 없더군요. 어느 분 말씀에 중모택시에서는 평일에 식사 후 남은 잔 밥을 주신다 말합니다. 동물 학대입니다. 이런 곳에 개 키워선 안 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리고 주변 새터초 애들이 개가 크면 없어진다고 불쌍하다며 아이들이 말합니다. 오해 소지도 생기고 소음공해도 있고 안타까움도 보이고 개 키우시려면 집에서 키우세요. 많은 사람이 그곳에 개 키우는 것을 반대한다고 말씀드렸는데 굳이 그곳에 개를 키워야 되는지요. 시민여러분 판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
| 파일 |
| 이전글 | 농업기술센터 물놀이장에 대하여 |
|---|---|
| 다음글 | 후기리 소각장 백지화해야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