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조장 백지화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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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서 |
| 내용 |
안녕하세요!! 오창에 거주중인 주민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 자다 깨어 집안에 가득한 심한 화학약품냄새에 창문을 다 닫고 공기청정기를 틀고 있네요..ㅠㅜ 이런 심각한 냄새가 몸에 좋을리가 난무하고 아직 어린 우리 아이들에게는 더 유해할 꺼라 생각하니 정말 걱정스럽습니다..ㅠㅜ 정말 더운 여름에 창문조차 시원하게 열지 못하는 현실이 너무 안타깝네요!!ㅠㅜ 이런 곳에 지정폐기물 소각장과 오니건조장, 노지형 매립장까지 들어오게 되면 과연 주민들이 살 수가 있을까요? 더군다나 인구 7만명에 어린 유아들과 학생들 수만해도 2만여명에 달하는 오창입니다. 절대로 지정폐기물 소각장은 들어와서는 안되고 우리의 목숨과 업체의 이익과 바꿀 수 없기에 끝까지 반대할 것입니다. 빠른 시일내에 모든 것을 부동의 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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