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조장 백지화 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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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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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하루종일 온 몸에 달라붙는 날파리들 때문에 힘든 하루를 보냈습니다.
온 몸에 달라붙는 것도 모자라 코와 입속에도 들어가고 너무 힘드네요.. 날씨탓인지 환경탓인지 모르겠지만 지정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오게 되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꺼란 걱정에 심란한 하루를 지냈습니다..ㅠㅜ 언제까지 날이 덥고 미세먼지가 안 좋으면 창문 못 열어서 걱정.. 날파리들이 날아들면 환경탓일까 걱정을 하며 살아야 하는 걸까요? 아직 우리에겐 소각장이라는 큰 걱정거리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지정폐기물 소각장이 들어온다면 매일매일을 발암물질 분진을 공기처럼 마시며 살아가야 하는 데 어느 누가 가만히 있을 수가 있을까요? 살기 위해서라도..우리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끝까지 반대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창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백지화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오니건조장이 들어오게 되면 숨이 쉬기 힘들 정도로 심한 악취가 날 것은 당연한 일이고 환경파괴에 주범이 되고 말 것입니다. 절대로 들어와선 안됩니다!! 그리고 노지형 매립장은 지붕형으로 변경해 주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모든 일들이 주민을 위한 것은 없고 업체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것 뿐일까요?ㅠㅜ 청주시청은 오창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행정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창 주민들은 모든 것이 백지화 될 때까지 끝까지 반대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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