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제2의 북이면과 같은 사태가 되풀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조장 백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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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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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살 수 있는 최소한의 기본적인 환경마저 보장해 주지 못한다면 죽으라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1년 중 그나마 지금이 미세먼지가 양호한 시기 이지만 오창은 지금 각종 악취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세먼지가 나아졌다는 안도감이 들기 전에 각종 악취로 인해 창문도 쉽게 열 수 없습니다. 새벽, 아침, 저녁, 한밤이면 더욱더 악취에 고통 받고 있는 지역이 오창 입니다. 미세먼지도 부족하여 악취로 고통 받고 있는 지역에 소각장, 건조장, 노지형 매립지, 사기업의 지붕형 매립지까지 정말 정도껏 했으면 합니다. 오창 주민의 건강과 생명을 무시하고, 제2의 북이면과 같은 사태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소각장, 건조장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제발 적극적인 행정 부탁 드립니다. 백마디, 천마디의 매번 같은 말 필요 없습니다. 행동으로 보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처럼 한다면 제2의 북이면과 같은 사태가 오창에서도 발생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 하셔야 할 것입니다. 최소한의 사람이 살 수 있는 환경은 보장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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