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사람이 살수 없는 유령도시 오창 후기리 소각장 들어서는 순간 다 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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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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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쓰레기 배출량이 1.8%인데 현재도 20프로를 넘게 전국쓰레기를 처리하고 있습니다.
쓰레기 수거가 쉽다는 지리적 이점을 악용하여 주민들의 환경권은 무시한채 기업 이익만을 취하려고 하는것 같아 매우 답답하고 화가납니다. 청주시에는 왜 이렇게 많은 소각장 및 쓰레기 처리시설이 지어져야 하나요 주민을 위해 환경을 개선해야 하는데 왜 주민이 살고있는 곳까지 쓰레기 소각장을 들여와야 하나요? 일반폐기물도 아닌 지정폐기물이라죠..-_- 이번 후기리 소각장은 정말 공정하게 선택되었나요? 후기리 소가장은 금품살포, 환경평가협의회 위원 구성 시 업체연계, 주민의견과 정 반대인 주민도 모르는 주민대표 등 풀어야 할 의혹이 많습니다. 이런 혐의먼저 풀어야 할것입니다. 주민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것이 자명한 후기리 소각장 결사 반대합니다. 아래와 같은 환경평가 초안글이 기사에 났죠? 환경청이 하는일은 불공정한 환경평가로 주민들을 위험에 빠트리는 일은 아닐것입니다. "이에스지청원이 금강유역환경청에 낸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보면 소각장 신설로 발생하는 6가 크롬, 비소, 벤젠이 발암 위해도 기준을 초과한다" 제발 지금 가동하고 있는 폐기물처리장 및 공단 관리 철저히 해주시고 이미 환경기초시설 포화한 청주시에 그것도 인구밀집지역인 오창 인근 최대규모 소각장 백지화 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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