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 후기리 건조장 백지화( 소각장 백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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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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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서 대기오염이 가장 심각한 지역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다각적인 대책을 강구 해도 부족한 현 시점에 오창 후기리에 건조장이 들어선다는 것은 청주시가 아직도 심각성을 모르고 있는 것 같아 할말이 없습니다. 기가 찹니다.
지역공무원들의 역량에 의해 시민들의 기본 환경권마저 박탈 될 수 있다는 것을 청주에 살면서 절실히 느낍니다. 맑은 공기는 아니더라도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환경은 지켜줘야 되는 것 아닙니까? 오창 후기리 건조장 바로 인접지역은 7만명의 주거지입니다. 7만명의 인접지역에 건조장, 소각장, 매립지까지 들어오는 것은 삽질 행정의 결과 입니다. 업체의 이익을 위한 행정이 아닌 시민을 위해 일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소각장 역시 금강유역환경청으로 이관되었다고 방관하지 말아 주시기 바랍니다. 청주시가 시발점인 만큼 이관되었다는 핑계 아래 방관 하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소각장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해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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