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용평교~방서교 꽃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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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장*순 |
| 내용 | 용평교~방서교 구간 꽃길을 지난해 가을에 길 양쪽으로 포크레인을 이용해 파서 밭을 만들어 아주머니들이 여러날을 꽃을 심어서 겨울을 나고 봄에 새싹이 나서 자라는 도중에 명아주라는 풀이 꽃밭에 너무많이 나고 자라서 어렵게 조성한 꽃밭을 풀밭으로 바꾸어 놓았습니다 운동나오신 분들께서 오가며 풀을 뽑아주기는 하는데 역부족입니다. 엇그제는 저녁 7시 50 분경에 그곳을 지나는데 금천동에서 운동나오셨다는 50정도에 여자분께서 혼자 열심히 풀을 뽑고 계시길래 다가가서 수고 하신다며 대화를 했는데 이곳에 풀밭이 보기싫어 운동을 나오기가 싫다며 어쩔수 없이 한번씩 나와서 풀을 뽑아 준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아 이런분은 표창을 받아야 될분이구나 하는 생각을 속마음으로 해봤습니다 물론 시정 에 많은 예산으로 어렵기는 하겠지만 어차피 많은 인력과 예산을 들여 만들어 놓은 꽃밭을 풀밭으로 망가뜨릴수는 없지 않나요?그래도 많은 부분에 풀을 뽑기는 했네요 시민들께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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