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창 후기리 건조장 백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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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숙 |
내용 |
오창 후기리 건조장 설치를 백지화 해야 합니다.
산업단지에서 발생되는 각종 악취로 인해 지금도 고통을 받고 있는 오창지역에 대규모 건조시설이 들어온다는 것은 주민의 건강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무책임한 행정입니다. 청주시는 적극적인 대책으로 오창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이 많은 곳에 유독 유해물질 배출이 심한 건조장이 들어온다는 것은 납득 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건조장 인접지역 오창은 7만명의 주민이 거주하며, 9천명의 유아,청소년이 있는 지역 입니다. 또한 산단 근로자 4만명이 상시 근로하고 있는 지역 입니다. 건조장을 설치하려는 업체(이에스지청원)에 낮은 환경기준을 적용하여 건조장 설치를 승인 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왜 주민이 약자가 되어 심각한 건강피해를 겪어야 하는지 묻고 싶습니다. 청주시는 주민을 보호하는 존재가 되어 주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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