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 후기리 건조장 허가는 청주시 소관! 소각장 건소장 절대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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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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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후기리 소각장 절대 반대합니다.
청주시의 대기환경오염의 심각성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빌려쓰고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줘야 할 자원입니다. 이 상태의 청주시를 어떻게 아이들에게 물려줄 수 있습니까? 어제 우진환경과의 소송에서 대법원 최종 승소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었습니다. 이제 법원조차도 공익을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 주민의 생존권을 더 높이 평가하고 있습니다. 청주시의 대기오염이 이렇게 심각한 와중에 소각장의 신설은 있을 수 없습니다. 또한 해당 업체는 소각장의 소각열을 이용하여 오니 건조장까지 지으려 하고 있습니다. 전국 500톤의 오니를 하루에 건조할 수 있는 시설이라고 하지요? 전국의 하수 슬러지를 청주시롤 끌어와 건조하게 되면 수질오염 대기오염 토양오염 각종오염의 원인이 되는 이 사업의 허가권자인 청주시는 사기업의 편에 서지 않도록 하십시요 슬러지에서 배출되는 폐수는 폐수처리장을 거치더라도 당연 수질오염이 될 것이며 그 배출수는 주민의 식수인 금강으로 유입되어 이제는 대기오염에 이은 수질오염까지 유발하는 이 사업의 취소처분을 바랍니다 !! 청주시는 금품살포의혹으로 얼룩진 기업체의 대변인이 되지 마십시요 청주시는 청주시에 더이상의 소각장 불허해야 합니다. 청주시는 오니슬러지 건조장 불허하십시요!!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조장 절대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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