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조장 전면 백지화!! 축소설치 절대 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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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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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에 이미 가동되고 있는 12개의 소각장으로 부족하여 청주시는 오창 후기리 소각장을 소각규모 축소하여 반드시 허가해주려나 봅니다.
주민들의 시선을 금강유역환경청으로 돌리더니 이제는 구렁이 담너머 가듯 축소하여 설치되게 하려나 봅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소각장 건조장 백지화 인데 말입니다. 이시종 충북도지사님, 여러 국회의원님들, 시도의원들은 주민들의 의견을 귀담아 전면 백지화를 위해 노력할 때 오직 청주시만 왜 다른 행보인것 처럼 보이죠? 오창 주변에 이미 옥산, 북이면, 흥덕구에 가동되고 있는 소각장들과 산단의 대기오염물질로 인하여 최악의 대기환경 상태에 빠져있는데도,국내 최고의 집진시설에도 불구하고 1급발암물질인 6가크롬 비소 벤젠이 배출되는 소각장을 꼭 설치하여야 하나 봅니다. 이미 북이면 소각장 업체들의 문제에서도 밝혀졌듯이 소규모 소각장으로 허가받아 불법으로 허가용량보다 많은 용량을 소각하는 업체들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된다는 것을 알면서도 청주시는 오창 후기리 소각장을 지으려나 봅니다. 청주시는 사기업의 대리인이 아닙니다. 청주시는 사기업의 이윤창출을 위해 일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청주시는 사기업의 이윤을 위해 청주시민의 건강권을 박탈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전국소각량의 20프로를 소각하게 만드는 청주시의 능력! 이것도 능력이면 능력일까요?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조장 절대 반대합니다.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조장 축소설치 절대 반대합니다. 오창 후기리 소각장 전면 백지화가 답입니다. 청주시민의 건강권을 농락하지 마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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