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후기리 건조장,소각장 백지화 매립지 지붕형으로 전환 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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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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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 후기리 소각장 백지화가 아니고 축소(170톤)해서 설립하는 것이 청주시청의 숨겨진 의도 였나요?
‘지정폐기물이 포함 되어 있어서 청주시청 소관 아니고 환경청 소관사항이다’로 책임 회피, 언론플레이 하여 시민들 환경청에 소각장 반대 민원 넣고 있을 때 청주시청은 이 기회를 적극 활용하여 소각장 축소 설립을 위한 모의를 하고 있었나요? 도지사님도 백지화를 해야 한다고 소리 내고 있는데 왜 청주시청은 지금도 소각장 설립을 말하고 있는지 많은 의구심이 드네요. 소각장으로 인해 환경 피해가 계속 유발되고 있어 청주시민은 기본 권리인 환경권을 보장 받지 못하고 있고 건강, 생명까지 위험한 상황에 소각장 백지화가 아닌 축소 설립을 말하고 있는 청주시청 모습은 업체를 위해 일하는 기관 같군요. 그 결과가 ‘청주시 전국쓰레기 소각량의 20% 처리’라는 부끄러운 민낯이죠. 청주시는 미세먼지가 계속 심해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또 소각장 설치, 설치 장소 인접지역은 7만명의 주민과 9천명의 어린이, 청소년이 있는 지역임을 알고도 백지화가 아닌 축소 설립을 진행 한다는 것은 명백한 살인행위와 같습니다. 또한 성인보다 유아, 청소년이 대기오염물질에 2배가량 더 노출이 되어 특별한 대책이 필요한 시점에 많은 유아,청소년이 있는 인접지역에 소각장을 추진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의 끝판왕 입니다. 또한 건조장은 무조건 백지화 이며 매립장 역시 지붕형으로 전환 해야 합니다. 매립장을 지붕형으로 공모해 놓고서 절개지 문제와 경제성으로 노지형으로 변경하려는 것은 주민을 무시하고 환경 오염을 가중 시키는 행정입니다. 원칙, 일관성 없는 청주시 행정으로 청주시민은 언제까지 계속 피해를 당하고 있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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