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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창 후기리 소각장 결사 반대합니다!
작성자 최*아
내용 1.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립 주민설명회가 제대로 된 설명회 입니까???? 
지난해 10월 29일 오전 오창읍 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는 오창읍 주민 7만여명 중 고작 12명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또 공청회 개최 요건인 주민 30명 이상의 필요 의견 제출도 만족시키지 못해 생략되는 등 그야말로 엉터리였다. 

김 의원은 “주민설명회라는 이름만 붙여 은근슬쩍 넘어가면 공청회도 패스하고 환경영향평가 본안까지 주민 의사 반영 없이 일사천리로 진행될 수 있는 현행법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꼬집었다. 

2. 이에스지 청원의 금품 살포설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합니다.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 소각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소각장 건립을 추진하는 업체를 상대로 검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고 18일 밝혔다. 

대책위는 "이에스지청원(옛 이에스청원)의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사업과 관련해 금품 살포 등 각종 의혹이 난무해 지난주 청주지검에 수사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냈다"며 "이에스지청원은 후기리에 광역 쓰레기 매립장을 비롯 소각로, 건조시설 설치를 추진하면서 주민들의 생존권을 무시한 채 업체 이익만을 추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대책위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이에스지청원의 금품 살포 및 여론조작 의혹이 일면서 주민 분열과 심각한 환경 오염의 공포가 퍼지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정확하고 공정한 수사를 통해 의혹을 해소해 달라"고 촉구했다. 

3. 공무원 부정 청탁에 대해서도 의심됩니다. 
MBC충북은 지난 21일 환경부에서 근무한 A씨가 오창 후기리 소각장 건립을 추진 중인 B사 부사장으로 취직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A씨는 환경부 감사담당관실과 금강환경유역청을 거쳐 환경기술경제과 등에서 2015년까지 5급 사무관으로 근무했다. 

그는 2016년 명예퇴직을 신청하고 서기관 승진과 동시에 퇴직 뒤 B사에 취직했다. 

4. 전국 1%인 청주에 쓰레기 소각장 20%가 웬말인가요??? 
전국 최악의 미세먼지 지역인 오창에 쓰레기 악취와 발암물질 배출 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것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시나요??? 
청주시장은 주민의 건강과 생존권에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방관자가 
되지 말고, 적극적으로 소각장 건립이 진행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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