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우암산 터널부근 끼어들기 단속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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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양*성 |
| 내용 |
안녕하세요. 청주시 상당구 거주하고있는 34살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얼마전 끼어들기 위반에 따른 범칙금 납부 용지가 와서 확인해봤는데요. 정말 억울한것이 교통법상 점선에는 끼어들기가 가능하고 주변 끼어들기 단속구간이라는 주의 문구 팻말조차 없는 구간이였습니다. 끼어들기 단속구간 문구가 있는 구간은 제가 찍힌 한참 아랫부근 이였습니다. 저는 일반 도로구간이라고 생각하고 점선에 맞게 우암산 터널을 통과한후 진입을 해서 현행법에 어긋나지 않는 선에서 진입했습니다. 그곳이 점선이 아니라 실선이 있는 구간이였다면 저는 절대로 진입을 안했을것이고, 아랫부분 코너를 돌고 나오는 구간에 보이는 끼어들기 단속구간이라는 팻말이 있는곳이였다면 저는 절대로 진입하지 않았을것입니다. 그래서 이부분이 억울하여 민원 콜센터를 통해 전화를 했더니 담당분도 법에 어긋나지는 않는다는 내용을 공감을 하지만 현수막이 근처에 걸려있다는 말을 했다는것입니다. 저는 현수막을 못봤는데, 확인해보니 끼어들기 발생시 블랙박스 신고해주세요 라는 현수막이 있더군요. 너무 억울한것이 그런 현수막은 실상 잘보지 못하고 또 어느 구간서부터 끼어들기 단속구간인지도 경고팻말도 없이 무조건 신고하라는것이 이게 말이 되는 처사인지 궁금합니다. 또 그렇게 그쪽 3차로 구간이 다 끼어들기 단속구간이라면 애초에 바닥을 점선이 아닌 실선으로 진입못하게 해야 맞는이치 아닙니까? 또 그게 아니라면 상리터널로 빠지는 4차선 구간에 보이는 끼어들기 단속구간이라는 팻말이라도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저는 법에 어긋나는 그 어떤행동도 하지않았는데 제가 왜 범칙금을 물어야 하나요 ? 너무 억울합니다. 상당 경찰청 뿐만 아니라 시청쪽 교통과 에서도 이런 교통문제에 대해서 뭔가 조치나 그런부분이 있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 왜 이런 법적으로 하자없는 부분에서도 시민들 세금을 뺏어갑니까? 이것 시민을 착취하는것으로 밖에 이해하기 힘듭니다. 앞으로는 바닥을 실선으로 버스 전용차로 구간처럼 파랑게 선을 바꿔놓든지해야 저처럼 이런문제로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피해자가 안생길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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