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 후기리 소각장 결사반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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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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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집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소각장 결사반대를 외치고 심각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엄마들이 유모차에 아이들을 데리고 집회로 나와 환경영향평가 부동의를 외치고 es청원을 없어져라를 외치는 현장을 보셨습니까? 아이들에게 es청원이라는 회사는 부도덕하고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기업이라고 낙인이 찍혔을 것입니다. 만약 청주시에서 소각장 승인을 그대로 받아들이신다면 청주시 또한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이렇게 낙인이 찍히고 남을 것입니다. 아이들에게 잘못된 것은 고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십시오. 이 많은 아이들이 발암물질을 마시며 나라를 원망하는 마음을 심어주지 마십시오. 지금도 충분히 많은 소각장으로 전국의 쓰레기를 태우고 있지 않습니까? 오창 주민..또 충북 주민의 소리를 더 이상 묵살하지 마십시오. 끝까지 지켜 볼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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