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창 후기리 소각장 절대로 들어와선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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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서 |
내용 |
오창에 13년째 거주중인 주민입니다.
요즘 오창 후기리 소각장 문제로 매일 밤을 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구 7만명이 거주 중이고 그 중에 1만9천여명의 아이들이 살고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에 소각장에 오니건조장이라뇨? 도대체 오창에 살면 발암물질 분진에 숨 쉴 수 없는 악취로 살지 말고 다 이사를 가라는 말입니까? 오창이 충북 어느 지역보다 세금도 많이 내고 인구수도 많은데 이런 곳에 소각장이 들어온다니 정말 화가 나고 정말 답답합니다!! 소각장이 들어오려면 인구밀집 지역에서 10키로이상은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이런 가까운 곳에 왜 소각장이 들어오려고 하는지..ㅜㅠ 또한 오니건조장이라니요?!! 그 악취가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라고 들었는데 오창주민들은 숨도 쉬지 말고 살라는 말입니까?!! 안그래도 1년내내 각종 화학약품 냄새와 탄냄새, 각종 악취로 문을 열고 살기도 힘든 곳인데 소각장에 건조장까지 들어오면 오창 주민들은 모두 다 이 곳을 떠날 수 밖에 없습니다!! 유령도시로 변하는 것을 보고 싶으십니까?ㅠㅜ 소각장과 건조장.. 반드시 들어와서는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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