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 후기리 소각장을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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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남*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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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은 현재 7만여명의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곳입니다. 오창 주민들의 평균연령은 33.7세로 충북에서 가장 젊은 동네이구요. 그리고 3년 연속 1000명 이상의 신생아들이 태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중국에서 서북풍으로 불어오는 끔찍한 미세먼지와 (곧 황사도 시작되겠네요.) 청주는 분지형으로 되어있어 미세먼지만으로도 너무너무 고통스러운데요. 산업 단지 특성상 단지내 각종 매연들 그리고 충북 발암 물질 전국 1위 일등공신인 디클로로메탄을 뿜어내는 대표 공장도 오창에 두 곳이나 있죠.(더xx 스코프, 셀xx 코리아) 현재 청주시내 1일 사업장 폐기물 및 총소각량은 1일 2252.84여톤으로 전국 소각량의 30%를 청주시에서 소각하고 있는 상태이구요. 소각장 계속 증설 하실건가요? 오창에서 직선거리 6km 떨어진 후기리에 이에스지 청원 소각장 인허가 부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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