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 후기리 소각장및 폐기처리물 건립을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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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연 |
| 내용 |
요즘 화제가 되고있는 오창 후기리에 소각장 및 폐기물 처리시설이
설립될것이라는 소식을든게되었습니다. 또한 네이버 뉴스에서도 이에 대한 뉴스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이 문제를 두고 청주시에서는 어떤입장을 가지고 있으며 이후의 대책마련을 하시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지금 이문제는 오창의 문제가 아니라 전체 청주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이 작은동네에서 저희가 모르고 지내왔었는지 왜 이런문제가 제대로 활성화가 주민들에게 이뤄지지 않았는가 입니다? 이에따라서 오창에 거주하고있는 주민의 한사람으로써 말을 하려는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모든주민들과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에 이것이 건립이 된다한다면은 그후 향후에대한 주민들에게 피해가 온다면은 거주문제 또는 건강의문제가 생긴다면은 이주민들 한분한분의 대상으로 배상하실수 있으신가요? 아니 더 명확하세 말씀드리자면은 많은 인구수에 대한 피해를 감당 하실수가 있으시건가? 여쭤어보는것입니다. 청주시에는 어떻게 이일에 대해서 행정업무를 보고계신가요? 주민들은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무섭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요즘같이 미세먼지로 인해서 더한상황이 거주하고있는 곳에서 일어난다고 생각한다면 잠이올까요? 오창이라는 동네에서는 매년 천만명이라는 아이들이 출생하고 또한 출산률이 높은 곳입니다. 거주하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다는 뜻이기도 하지요. 그러다면은 애초 이곳은 거주목적지가 아니라 그냥 산업단지로 만들어야 했던것은 아니였을까요? 많은 사람의 인구와 어린아이들이 밀집하고 일하는사람들이 많은 곳입니다. 왜 인구수가 적은 곳이면 모를까 이러게 인구밀집도가 높은곳에 소각장및 폐기처리장이 생긴는것이 합당한 일일까요? 네이버 뉴스를 검색하다보면은 알겠지만 청주시는 미세먼지의 도시로 오명이 나있습니다. 왜 그런걸까요? 왜이런곳으로 만들려고 하시는지 솔직히 납득이 되지는 않습니다. 이런환경속에서 아이를낳아라?이건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지 않습니까? 어떻게 나의 생명의존중도 거주의존중도 주민의의견존중도 되지 않은곳에서 사람들이 아이를 낳으려고 할까요? 이건 쉽게 다뤄져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절대 이뤄져서도 안될문제입니다. 이건 내가 살곳있는곳에 위협을 받는 행위일뿐만이 아니라 나의생명 또한 나의거주지가 위험해지는것을 감내할수없습니다. 그러다고 당장 움직일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정말 이건만 막을수있다면은 막고싶습니다. 저는 청주사람은 아니지만 제2의고향이 오창이라 만큼 이제 10년째 거주 하고있는 사람이지만 한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내가 내아이를 키울수있는 곳이라 생각하면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내왔고 아이와함께 지낼수있는곳을 찾았다고 생각해왔고 그러게 열심히 살고있던 한 사람입니다. 이러 어마무시한 무서운일들이 일어나고있다는것에 너무나도 유감입니다. 이소각장은 누군가를 위해서 어떤목적으로 이뤄지는것인지요? 다른누군가는 이익을 창출하여 좋겠지만 그후의 피해는 왜 힘없는 주민들이 받아야할까요? 그러게 주민들이 모르면은 다되는일이라 생각하셨던것일까요? 아뇨 주민들은 절대 가만히 있지만은 않을겁니다 어떻게든 저희가 낼수있는 목소리는 내어아야만 한다고 생각하니까요. 정말 간절하고 절절히 쓸수없을 만큼 정이든곳이기에 마음이 갑니다 누군가를 위해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희생하고 싶지않습니다. 이건 누가보아도 좋은 희생이지 않으니까요. 모두가 뻔히아는 그후 그땐 되돌릴려 해도 되돌릴수 없다는걸 아십니까? 지금은 그것이 이익이라 생각되지않습니다. 슬프고 마음아플뿐입니다 주민이 어울려살곳 주민이 주민답게 살아야 하는것이 왜 무시당하고 존중받지 못하는것인지 이곳에서 사람답게 살고싶은 마음에 글하나 하나에 정성껏 써내려가는 저의 마음을 아세요? 그만큼 간절하다는 겁니다. 너무나도 간절해서 어떻게든 그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
| 파일 |
 20190308_15000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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