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 후기리 소각장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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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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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셨습니까?
환경영향평가서의 절차상 문제와 업체의 무대책에 대해서 나왔는데요.. 이렇게 까지 업체를 끌고 가려고 하는 청주시에 대한 감사 요구도 나오던데.. 오창 후기리 소각장은 더 이상 안됩니다. 오창에는 많은 아이들이 살고 있습니다. 몇 년 전부터 타 지역 아이들과 비교했을 때 유난히 비염도 많고 기관지염이 많아 대기질에 관심을 갖고 의심하고 있었습니다. 오창에 살던 아이들도 타지역으로 이사만 가고 비염이 좋아졌다더라 오창으로 이사오고 없던 비염이 생겨 고생한다 라는 이야기는 어렵지 않게 들을 수 있습니다. 현재의 대기질도 너무 좋지 않아 도대체 공장들의 대기오염물질 관리는 하는건지 의구심이 들 정도 입니다. 헌데 오창 후기리에 소각장은 해도 해도 너무합니다. 과학단지에서 반경 5km로 되는 곳에 생긴다는 것은 생각할 수록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주민들의 안전과 무엇을 맞바꾼 것입니까? 지금 있는 공장들의 대기오염물질 방출과 관련하여 이도 관리하지 못하면서 규모있는 후기리 소각장은 보지 않아도 눈에 선합니다. 더이상의 소각장 건설은 적극 ! 결사 반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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