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후기리 소각장 반대합니다 |
---|---|
작성자 | 양*희 |
내용 |
오창에 인구가 7만명입니다.
또한 높은 출생률과 오창내에 어린이집, 유치원도 포화 상태로 그만큼 아이들이 많은곳 입니다. 지금도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 활동조차 힘들지만 봄, 여름, 가을은 더 심각합니다. 추워서 못나가고 공기가 안 좋아서 못나가고 도대체 언제 나가서 놀 수 있냐고 아이들이 매일 하소연 합니다. 지리적인 요인도 크겠지만 이 지역 주변 소각장 매립장 돼지분뇨처리장 등등의 시설들이 많이 둘러싸고 있다는걸 얼마 전에야 알게 되었고 그 동안 창문을 열 때마다 나던 알 수 없는 악취의 요인이 이런 것들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생겼습니다. 지금도 환기마저 못 시킬 정도로 공기질이 좋지 않은데 더 이상 오창뿐만 아니라 청주에 추가되는 소각장도 반대합니다 내 아이에게 이런 환경에서 살게 할순 없습니다. |
파일 |
이전글 | 애낳지말고 오창떠나라는 말이네요!? 오창으로 않끝나고 결국은 오창으로 시작이겠죠 |
---|---|
다음글 | 미세먼지도 못살겠는데 아주 숨통터져 죽으란말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