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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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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오창 후기리 소각장 설치는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작성자 정*선
내용 후기리 소각장-지정폐기물등(282톤/일), 건조시설- 분뇨등 침전물(500톤/일)의
대기, 악취 환경영향평가를 5㎞ 범위로 결정했다고 하던데요.
영향평가범위를 10㎞로 변경 해야 합니다.

소각장. 건조시설 예정지에서 주거 밀집 지역까지는북서풍 방향 6~8㎞ 거리이고
(1과학단지 청원초등까지 7.5㎞, 2과학단지 창리초등까지 7.6㎞)
대기질, 악취 환경영향 평가 범위를 환경취약계층인 어린이 청소년 1만 8천여명을 포함해서 7만여명이 거주하는 인구밀집지역을 포함하는 10㎞로 변경해야 합니다.


작년에만해도 밤시간에 지독한 악취때문에 청주 민원실에 민원을 넣은게 한두번도 아닌데 현재도 새벽에 탄내와 공장에서 뿜는 연기때문에 유난히 오창은 대기질이 안좋습니다. 전국에서 유명할정도로 안좋은 지역입니다. 공장과 주거지역이 밀집된 지역입니다.

작년에도 청주시 민원실에 제기된 악취관련 신고만 해도 몇번이신지 아시나요?
그때마다 제대로 된 검사나 평가없이 사기업을 봐주는 식이였죠...
지금도 새벽에 스템코 사거리를 지날때면 알수없는 악취에 시달립니다.
헌데 5km의 후기리에 소각장을 설치하게 된다면 현 상태에서도 안좋은
대기질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오창은 아이들이 많은 지역입니다.
수 많은 아이들과 주민들의 의견은 무시한채 이대로 진행된다면
많은 오창주민들은 오창을 떠날것입니다.
세금을 내고 있는 주민들에게 한마디 동의, 의견도 없이 소각장을 설치할 수 는 없습니다.

또한 소각장 설치에대한 대기오염총량제도 없고 사기업은 제한없이 소각도 가능한데다가 처벌가 감시도 제대로 이뤄지고 있지 않죠.

고로 다시 평가를 해야되고 5km->10km로 변경해야 됩니다.
주민들의 동의가 없는 오창 후기리에 소각장 설치되는것을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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