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오창 후기리 소각장 반대 ( 잘못된 환경영향평가로 인한 설립을 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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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홍*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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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리 소각장 관련 환경 정책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지역 주민들에게는 정보가 차단된 채 주민들 모르게, 주민 대표도 아니고 책임지지도 않는 사람들로 인해 환경영향평가서가 금강유역환경청에 본안까지 접수가 된 사항입니다.
후기리 소각장 시설은 인접지역(6~7km)에 7만의 주민과 (9천여명의 어린이, 청소년이 있습니다.) 오창산업단지에서 근무하는 4만여명의 근로자들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환경청의 환경영향평가 지역대상범위 가이드라인에도 시설인접지역은 지역대상범위를 확대 설정하여 평가 할 수 있다고 가이드라인이 있는데 왜?? 5km의 범위를 정했는지.. 관련자들의 업무태만으로 지역주민들에게 엄청난 재앙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재 청주에 있는 소각시설업체들의 소각하는 소각량이 대부분 외부에서 반입되어오는 쓰레기가 71%해당된다고 하는데 청주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양만으로 이윤이 나지 않으니 외부에서 반입하고 있는거 아닙니까? 즉 현재 청주는 소각장시설이 초포화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 이상 쓰레기 소각장 증설, 설립을 반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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