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주민들이 모두 떠나가면 소각장 설립 안하실건가요. 소각장 설립 철회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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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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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창읍에 3년넘게 거주하고 있는 아기엄마입니다. 오창에서는 저녁이나 밤이 되면 화학약품 냄새, 원인을 알 수없는 역겨운 냄새가 저녁, 밤이되면 나기시작합니다. 비가 오느 날은 더 심했죠. 북이면 하루 452t 소각…주민들 "더는 못 살겠다" 소각장 들어서고 암환자 60명”…재앙 덮친 청주 소각장 마을 국립환경과학원은 오창읍의 대기오염물질검사 결과 "영향 지역의 배출원을 추적한 결과 인근 농지의 농작물 소각, 목재 연소, 겨울철 난방을 위한 화석연료 사용이 주원인으로 추정되며 공장 가동과 관련한 특이성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주민이 체감하는 공기오염은 심각합니다. 무엇때문일까요? 소각장... 매립장.. 여기도 검사하셨는지요? 충북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에 설립될 소각장은 전국 5번째 크기라고 합니다. 청주시에 소각장은 또 건립될 예정이구요. 이대로라면 국민들은 그리고 환경오염에 취약한 어린아이들은 병들어 죽을것입니다. 소각정 건립 결사반대합니다. 오창에는 9천여명의 영유아와 9천여명의 청소년들이 살고있습니다.. 힘써주십시오!!! 제발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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