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후기리 소각장 결사반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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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경 |
| 내용 |
오창 후기리 소각장 설치 결사반대합니다.
환경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미취학아동9천명 어린이와 청소년 9천명, 초등학교 6개,중학교 3개 ,고등학교 3개나 있습니다. 오창은 현재 발암물질 배출 1위, 미세먼지 최악의 지역입니다. 아이들이 매일 미세먼지 마시며 살고 있고, 공기청정기 없이는 외부활동이 어려운 상황인데, 소각장까지 설치하는게 말이 되나요? 소각장 허가 결사반대합니다. 청주의 폐기물 소각시설 전국의 20%가 청주이며 개인을 넘어 청주시 전체의 시민들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해결해야할 큰 문제입니다. (청주 한 소각장은 다이옥신 허용기준치 5배이상 배출하여 검찰에 적발) 많은 젊은 부모들이 직장때문에 청주에 거주하며 아이들 키우고 있습니다. 이미 공기가 좋지않아 타지역으로 이사도 많이 가는데, 후기리 소각장까지 설치되면 오창, 청주에는 누가 남을까요? 발암물질 내뿜는 공장과 소각장만 남아 유령도시가 될것입니다. 아이들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양육비를 달라는것도 아니고, 경제적 지원을 해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살수있는 공기를 만들어주세요. 청주시의 미세먼지 저감 정책과 노력이 실행되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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