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무분별한 소각 행위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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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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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미세먼지다 유해물질이다 해서 환경문제가 크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오늘도 하늘이 뿌연 것 같습니다. 거리에서 마스크 쓰고 다니는 사람을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외곽 지역에서는 비닐, 피티병같은 쓰레기를 함부로 소각해 버립니다. 농사짓는 사람들이 조금씩 소각하는 것은 어쩔 수 없겠지만, 장사하는 집에서 많이 발생하는 쓰레기를 소각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짜장면 장사하는 집에서 쓰고 폐기하는 랲, 비닐, 식용유병 등을 전부 소각합니다. 연기도 나고 태우는 냄새도 고약합니다. 주위 사람들은 불편하지만, 이웃에 살면서 민원을 넣거나 하지는 못합니다. 환경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는데 언제까지 짜장면 장사 폐기물 소각하는 것을 지켜봐야 되는 지 답답할 뿐입니다. 외곽 지역이라도 짜장면 장사하는 집같이 대량으로 쓰레기가 발생하는 경우는 함부로 소각하지 못하도록 규제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어느 시의원님께서 이런 것을 규제하는 법안 좀 발의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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