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장은 물론 그와 유착된 청주시청 공무원은 반드시 강력한 법적인 처벌을 받아야 합니다. |
|---|---|
| 작성자 | 김*이 |
| 내용 |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가 2016년 11월 처음 준공식을 갖고 그 해 12월 인터넷에 "20억 혈세 들인 청주시 반려동물보호센터,동물 집단 폐사로 부실운영 논란"이라는 기사와 함께 민간 위탁운영자 측의 전문성 부족과 이를 방치한 청주시의 관리 소홀을 지적하는 비판이 제기됐었고 청주유기동물보호소 봉사자들을 통해 여러 차례 이곳의 열악한 환경이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된 적이 있습니다. 또한 당시 봉사자들이 여기 직원들을 상대로 동물관리 등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청주시에 건의했지만 시 공무원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 아마 이번 사건은 이미 예견된 게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관련 글을 검색해보니 처음 개소한 2016년 말부터 지금까지 그곳의 많은 반려동물들에 대한 만행과 비리 관련해서 끊임없이 글들이 올라와 있던데....청주시청 공무원들은 이런 기사 안 보십니까?? 아님 보고도 그냥 다 모른척 하신겁니까? 청주의 "청"이 "맑은 청"아니던가요? 부끄러운 줄들 아세요!! 청주에서 동물병원까지 경영하면서 센터장을 하고 있는 그 정 모 인간(사실 인간도 아님)이나 청주시 공무원 몇명과 분명 유착이 되어 있다고 봅니다. 관계 유착 없이 몇년동안 이 문제 많은 보호센터 운영이 지속 가능했을까요? 위탁운영자 혼자 절대 불가능 합니다. 거기 직접 봉사 갔다 오신 분들 글을 보니 20억 들인 보호센터 시설이 일반 유기견 사설보호소랑 별반 차이가 없더라고 하더군요. 겨울에 그 흔한 난방도 없이....기가 막힙니다. 그 20억, 국민들의 혈세 아닌가요?!! 그 20억이란 금액 중 과연 얼마가 그 보호센터설립에 실제적으로 투입됐을지 의심부터 갑니다. 정말이지 이런 기사를 접할때마다 "우리나라는 아직 멀었다, 공무원들이 썩었다" 이런 생각들을 떨칠수가 없습니다. 한범덕 청주시장님! 지금 이 이슈로 많은 국민들이 격분하고 있습니다.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얼렁뚱땅 대강 마무리 시킬 생각 마시고, 그 정 모 센터장과 그와 유착된 청주시청 공무원 명단을 철저히 조사해 가려내서 반드시! 꼬옥! 이에 상응하는 강력한 법적인 처벌을 받길 바랍니다!!! 청주시장의 이름을 걸고 약속해 주십시요!! 부탁드립니다. 마지막으로...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의 개소 취지가 "유기동물의 인도적인 보호관리"더군요....저 이거 보고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맘 같아선 그 정 센타장이랑 담당공무원들도 똑같이 그 냉동고에 쳐넣고 싶습니다. 다음날 죽는지 살아있는지 한번 보게요. |
| 파일 |
| 이전글 | 청주시 유기견 보호소 센터장 및 담당공무원 처벌해주세요 |
|---|---|
| 다음글 | 재난문자 보내지 마십시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