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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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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1월 26일 우등고속버스이용
작성자 서*나
내용 안녕하세요.저는 1월26일 금요일 아침 7시30분 우등고속버스충북70아1876새서울고속을 이용한 시민입니다.
차를 타자마자 차안에서 입으로 호하면 마치 차밖에서 했을 때와 똑같이, 체감으로는 더 차갑게 느껴질정도로 추워서 기사에게 얘기하자, 20분전에 히터를 틀었다며 차가 워낙 안좋다, 가다보면 따뜻해진다는 말을 믿고 다른 승객들도 그런 줄 알고 출발하였으나 20부느 30분이 지나도 차량내부 사이드부분의 히터는 약간의 온기만 느껴질뿐 실내공기는 처음 입김을 불엇을 때와 별반 차이가 없었으며, 실내온도를 확인하기위해 5분간격으로 계속 입김을 불었습니다. 히터를 세게 틀어달라고 요구하자, 기사는 차가 워낙 안좋다고 변명하며 갑자기 천안삼거리휴게소로 들어가더니 차를 세우고 차내부를 살펴보니까 남자승객 한분이 히터가 막힌것 같지는 않다고 하였고, 이어 본인이 여러차례 추위를 호소하자 자신의 휴대폰을 들이대며 항의전화를 하라고 들이대기에 시간에 맞게 공적으로 출장을 가는 입장이고과 다른 승객들도 일단 서울을 가야하는 입장이기에 일단 서울까지 가서 전화를 하겠다고 하고 다시 출발하였으나, 남부터미널까지 가는 동안 차안을 추위가 가시지 않았고, 승객들사이에서는 이게 무순 우드고속이냐 라든가 어린 아이들이 계속 기침을 하는 상황이 지속되었습니다. 결국 도착하여 내리면서 차번호와 소속회사를 확인하자 청주시소속차량이니 거기다 항의하라고 하여 차번호와 새서울고속버스사진을 찍은 후 글을 올립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이렇게 터무니없이 서비스가 엉망이고 추위에 벌벌 떨면서 서울까지 가야하는 이 상황을 관리감독하는 기관에서 충분한 해명과 제대로 받지 못한 서비스에 대한 보상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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